TIP! 탈모관리에 도움되는 꿀팁
📎두피 마사지하는 방법
1. 목을 좌우로 스트레칭 한다.
2. 목 뒤에 깍지를 끼고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3. 깍지 끼고 목뒤를 주무른다.
4. 검지, 중지를 이용하여 헤어라인과 가르마를 따라 지압한다.
5. 귀 앞뒤를 문지르고 귀를 위, 아래 옆으로 잡아당기고 귀 마사지 한다.
6. 두피 주무르기
7. 두피 튕기기
8. 머리카락 안으로 손 넣어 머리 잡아당기기
9. 머리 빗기
📎헤어 팩 하는 법
1)녹차 계란 팩 : 푸석거리는 머리용
계란은 풍부한 단백질 성분이 두피를 깨끗하게 하고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계란 노른자에 녹차가루, 에센스 3방울을 섞어 머리에 발라주는데 녹차가루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에서 달걀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팩을 하기 전에 먼저 머리를 충분히 마사지해 준 다음, 노른자 팩을 바르고 30분 정도 비닐 캡을 씌워 둔다. 지성 두피는 노른자 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단백질 덩어리인 계란은 뜨거운 물에 응고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헹굴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이나 미온수 정도에 헹궈야 한다.
2)다시마 팩 : 탈모 예방
다시마 가루를 물에 잘 섞는다. 적당히 바르기 좋은 상태로 섞은 다음 모발에 바르고 비닐 캡을 쓴 후 30분 정도 경과되면 헹구어 낸다. 다시마 팩은 탈모 예방과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머리는 가능한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고 완전히 마르기 전에 잠자리에 들면 뒷머리의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면서 세균, 곰팡이가 들러붙을 수 있고 머리카락이 서로 엉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밤에 머리를 감는 경우는 최소한 취침 2시간 전 머리를 감고 머리를 완전히 말린 뒤 자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두피도 피부이므로 건성과 지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지성, 건성은 병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청결 또는 관리에 차이를 두면 된다. 즉, 지성인 경우는 피지 분비가 많아 기름지게 되므로 샴푸를 매일 하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반면에 건성인 경우는 샴푸 횟수를 줄이고 세정력이 낮은 제품을 사용하며 필요하면 수분과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린스 : 모발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빗질을 좋게 한다. 정전기를 방지하고 모발을 유연하게 하고 자연스러운 광택을 준다.
*헤어컨디셔너 : 린스보다 집중적 영양 성분 공급
*에센스 : 과거에는 모발 정돈을 위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모발에 수분 공급, 컬링 및 재생, 머릿결보호를 위해 다양하게 제품이 나와 있으며 스타일링 전 후에 사용하여 모발이 물리적으로 손상될 수 있는 부분들을 예방, 보호해준다.
*트리트먼트 제 : 컨디셔너보다 기능성을 더해 모발 깊숙이 영양분을 침투시켜 모발의 보습 및 영양, 재생기능을 가지고 있다.
*헤어 앰플 : 액상 타입으로 1회용 씩 진공 포장되어 있으며 고기능의 농축 성분을 손상 모발에 집중 사용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든다.
*일반적인 빗질은 대개 정수리에서 모발 끝으로 여러 차례 빗어 내리면 된다. 그런데 정수리에서 시작해서 빗질을 하게 되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머리모양을 다듬고자 한다면 두피를 자극하지 않도록 모발만 살짝 빗어 내린다. 모발이 물에 젖었을 때는 모발의 큐티클이 팽윤되어 빗질이 잘 안 되고 빗질을 위해 강한 힘을 주게 되면 모발이 당겨져 큐티클의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빗질은 반드시 모발이 건조한 상태에서 한다.
모발은 피부와 같이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cystine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인설이 생기면서 얼굴색이 좋지 않게 보이므로 모발에도 영향을 주리라 예상할 수 있다. 실제 심한 단백 영양 부족은 생장기 탈모증의 원인이 된다.
*머리털은 2~6년의 생장기, 2~4주의 퇴행기, 1~3개월의 휴지기를 가지면서 생장과 탈모를 반복하므로 정상적으로 하루 50~10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고 있다. 탈모는 이것 이상으로 빠질 경우로, 원인은 다양하며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지 부분적으로 진행되는지 또는 털 줄기에 이상을 초래하는지 모발주기에 이상을 초래하는지 등 여러 요인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인다.